엘리어트파동이론 - 알트코인에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엘리어트파동이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어트파동이론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한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호화폐를 매매하시는 많은 분들 중

엘리어트파동으로

분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역시

엘리어트파동 기반으로

매매를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엘리어트파동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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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어트파동이란?

 

엘리어트파동은

엘리어트가 고안한 이론으로

주가에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며

 

주가는 이 패턴을 반복한다는 것이 그 기조입니다.

 

엘리어트파동에 이론에 의하면,

시장은 5개의 파동으로 상승하며,

3개의 파동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반복한다고 말합니다.

 

엘리어트파동은

주가의 파동 또한

자연과 우주의 법칙을 따르며

움직인다고 말하는데요,

 

그것은

주가를 움직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항상 반복적이며 법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죠.

 

 

 

 

 

비슷한 주가의 흐름을 말한 것으로는

하이먼 민스키의 모델이 있죠.

 

 

 

 

 

기술적 분석의 아버지인 다우 역시

다우이론에서

비슷한 흐름의 주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2. 엘리어트파동의 대전제

 

엘리어트파동의 대전제는

 

"모든 시장참여자들의 매수 매도 심리에 의해서

차트가 일정한 법칙에 의해서 그려진다"

입니다.

 

 

 

이 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엘리어트파동이 유효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선

 

시장참여자들 모두에 의해 주가가 움직임을 나타내야 하는 것이죠.

 

 

 

3.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은?

 

이 말은 즉슨,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 종목은

 

한 명의 시장 참여자, 혹은 하나의 세력/기관에 의해서

움직이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즉 엘리어트파동의 대전제와

전혀 맞지 않는 것이죠.

 

 

엘리어트파동을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에 적용하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4. 어디에 적용해야 할까?

 

따라서 엘리어트파동을 적용하기 위해선,

한 사람, 하나의 기관/세력에 의해 움직이기가 힘든,

 

시가총액이 크고 무거운 종목을 선정해야 합니다.

 

 

암호화폐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정도가 될 것이며

주식에서는 나스닥, 삼성전자 등이 될 것입니다.

 

 

 

 

 

5. 결론

 

엘리어트 파동은

비판을 많이 받는 기술적 분석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그 해석이 굉장히 주관적이며

실제로 익혀서 차트에 적용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엘리어트파동을 제대로 사용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분석 도구보다

 

강력한 분석 도구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