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_트레이딩

충격파동(임펄스파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어트파동의 꽃인

임펄스파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펄스파동은 엘리어트파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만한 파동이므로

반드시 숙지하셔서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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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펄스 파동이란?

엘리어트파동에는 크게 두 가지 파동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임펄스파동이고

다른 하나는 ABC 파동이죠!

임펄스 파동은 아래 사진과 같이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됩니다.

실제 차트 예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임펄스파동이란 즉

5개의 파동으로 상승하는

상승파동을 말합니다!

3번의 상승, 2번의 하락의 파동으로

구성되죠!

우리는 이 파동을 순서대로

1,2,3,4,5번 파동으로 부르며

상승파동은 1파, 3파, 5파이며

하락파동(조정파동은) 2파, 4파입니다!

2. 파동 내의 파동

임펄스파동의 상승파동인

1파, 3파, 5파는

그 내부파동이 다시 임펄스파동이어야 합니다.

파동이 5개로 올라왔더라고 하더라도,

그 안의 내부파동이 임펄스로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임펄스파동이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5개로 파동이 올라왔으나

상승파동이 5개가 아니므로

임펄스파동이 될 수 없습니다!

3. 임펄스파동 법칙

엘리어트파동에는 여러가지 법칙이 있지만

임펄스파동의 법칙만이 "절대법칙"이므로

임펄스파동의 법칙을 반드시 숙지하셔야

파동을 분석할 때 정확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법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3번 파동은 가장 짧아선 안된다

(2) 2번 파동은 1번 파동의 저점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

(3) 4번 파동은 1번 파동과 겹쳐선 안된다

(4) 3번 파동은 0-2추세선을 이탈하면 안 된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1. 3번 파동은 가장 짧아선 안 된다.

3번 파동은 1번, 5번 파동과 비교하였을 때

가장 짧아선 안 됩니다.

1번이 가장 길수도 있고, 5번이 가장 길수도 있지만

3번이 절대 가장 짧은 파동이면 안 됩니다!

3-2. 2번 파동은 1번 파동의 저점을 침범하여서는 안 된다.

2번 파동은 1번 파동의 시작점까지 되돌릴 수 없습니다.

3-3. 4번 파동은 1번 파동과 겹쳐선 안 된다.

4번 파동은 1번파동의 끝점이든 어디든

만나선 안 됩니다. 

만나게 되면 이것은 임펄스 파동이 아니게 됩니다.

3-4. 3번파동은 0-2추세선을 이탈하면 안 된다.

파동이 그려지게 될 때

1번 파동의 시작점과 2번 파동의 끝점을 이으면

추세선이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이것을 0-2추세선이라고 부르는데

3번파동의 어느 부분도

이 추세선을 이탈해서는 안 됩니다!

임펄스 파동의 절대 법칙은 이렇게 4가지이며

단 하나라도 법칙에 위배된다면

이것은 임펄스파동이 아니게 됩니다!

4. 트레이딩에서 활용하는 방법

차트에서 임펄스파동이 보인다면

조정파동이 나온 후에

반드시 다시 임펄스파동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따라서 임펄스파동이라고 확신이 되는 파동이 나온다면

파동의 종점을 손절라인으로 잡고,

조정파동의 끝에서 매수를 한다면

다음 상승파동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5. 결론

하지만 임펄스를 실제 차트에서 구분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실제 차트에서는 임펄스가 사진처럼

이쁘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반드시 소액으로

차트분석연습을 열심히 해보시고

실전으로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역사와 의의

엘리어트 파동 이론(Elliott Wave Theory)은

20세기 초 미국의 회계사 랄프 넬슨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에 의해

개발된 금융시장 분석 기법이다.

엘리어트는 1930년대 대공황 시기에

주식 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시장에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파동 구조가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는 다우 이론의 흐름을 기반으로,

시장 심리의 변화가 일정한 패턴으로

가격에 반영된다고 주장했다.

이 이론은 5개의 상승(추세) 파동과

3개의 하락(조정) 파동,

총 8개의 파동으로 구성된 사이클을

기본 구조로 한다.

각각의 파동은 다시 더 작은 파동들로 구성되며,

이는 프랙탈 구조로 설명된다.

즉, 큰 파동 속에 작은 파동이,

작은 파동 속에 더 작은 파동이 반복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엘리어트 파동의 가장 큰 의의는

시장의 움직임이 무작위가 아니라,

투자자 심리에 따라 일정한 흐름을 갖는다는 점을 강조한 데 있다.

이 이론은 기술적 분석의 한 갈래로서,

가격 예측뿐만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늘날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주식, 외환, 암호화폐 등 다양한 시장에서

여전히 활용되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가들과 트레이더들에게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물론 단점과 주관적인 해석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로서 그 가치는 여전히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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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의 실전 적용과 사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단순히 차트의 모양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흐름을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예를 들어, 상승 5파동 구조에서

1파는 초기 진입자들이 매수하는 구간이고,

3파는 가장 강한 상승 구간으로

일반 대중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시점이다.

반대로 하락 3파동에서는 투자자들이 이익을 실현하거나

공포에 의해 매도하는 심리가 반영된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2020~2021년 상승장에서

5파동 구조를 찾을 수 있었고,

이후의 조정 구간은 엘리어트의

ABC 조정파 형태와 유사하게 움직였다.

엘리어트 분석가들은 이 같은 사이클을 활용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전략적으로 설정한다.

⚠️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한계

그러나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해석의 주관성이라는 단점을 지닌다.

동일한 차트를 놓고도 분석가에 따라 서로

다른 파동 구조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외부 변수(정책 발표, 전쟁, 자연재해 등)에 따라

예측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엘리어트 파동만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피보나치 비율, 지지/저항선, MACD, RSI 등의

보조지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통해 파동의 길이나 조정의 깊이를 더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다.

🌐 현대 금융에서의 활용

오늘날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전통적인 주식 시장뿐 아니라

암호화폐, 선물, 외환시장 등 다양한 자산군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심리적 사이클이 더 극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엘리어트 이론의 적용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자동화하거나

알고리즘 트레이딩에 적용하려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다.

✍️ 마무리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단순한 예측 도구를 넘어,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의 심리와 그 반복 패턴을 이해하려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물론 100%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리스크를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자신의 트레이딩 성향에 맞게 파동 이론을 적절히 응용한다면,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매매가 가능해질 것이다.

제한 수렴형 삼각형(Triangle Pattern)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어트파동 중

삼각수렴패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러 삼각형 중에

수렴형 삼각형(정확히는 제한수렴삼각형)을

알아볼 건데요,

실제 매매 활용을 위해서

기본 엘리어트파동이론에 나오는

내용을 넘어서

엘리어트파동 심화 격인

글렌닐리에 나오는 내용을 조금 추가해서

설명해 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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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각수렴 패턴은 무엇인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동이 위로도, 아래로도 가지 못하고

옆으로 횡보하는 형태를 보이면서

삼각형의 모양으로 수렴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그림으로 그려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겠죠!

실제 차트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 차트에서는

그림과 같이 정말 이쁘게

추세선이 딱딱 맞는 것은 아니나

저점은 올라오고

고점은 내려오면서

하나의 점으로 수렴하는 형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삼각수렴의 발생위치

삼각수렴형 패턴은

임펄스 파동의 4번 파동과

ABC파동의 B파동에서 발생합니다!

간혹 임펄스 2파는 못 나오냐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론책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며

실제 차트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임펄스 2번 파동에서 옆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일 때는

삼각형 수렴이 아니라 "이중조정"이라고 하는 복합조정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4번 파동이 삼각수렴으로 나온

임펄스 파동의 예시 차트입니다!

3. 삼각수렴 이후의 움직임

삼각수렴이 나온 이후에는

가장 긴 내부파동(보통 a파)의

75%~125% 크기만큼 분출이 나온 이후에

일반적으로 삼각수렴이 마무리되었던 e파까지 최소한으로

되돌리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아래 사진 역시 가장 긴 파동 a의 1:1 구간 정도까지 도달한 모습입니다.

또한 분출 이후에

빠르게 e파까지 되돌리는 모습입니다

4. 실제 매매 활용 방법

삼각형 내부파동 안에서는

매매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각수렴 안에서는

어떤 파동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파동을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실제 차트에서는

추세선에 딱딱 맞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분출이 끝난 이후에

반대 포지션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분출 범위가 75%~125%이고

100%가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이 사이에서 포지션에 진입할 수 있고,

125%를 넘어간다면 삼각수렴이 아니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손절라인도 굉장히 타이트합니다.

이후에는 최소 e파동까지를 타깃으로 보고 매매를 하면 되겠죠!

손절은 125%가 넘어가는 구간입니다!

5. 주의할점

삼각수렴 패턴에서 주의할 점으로는

삼각수렴을 구성하는 abcde 중에서

e파동은 추세선에 닿을 수 없으므로

e파동이 추세선에 닿는다면,

이것은 삼각수렴이 아닐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한 e파 지점에서 매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e파가 나온건지,

아니면 d파가 아직 끝나지 않은건지

파악하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은

이 구간에서는 매매를 피하시고

삼각수렴 패턴을 확인한 이후에

매매를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한 매매방법입니다!

또한 삼각수렴은

차트가 하나의 지점으로 수렴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래량 역시 점차 줄어들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거래량이 중간에 튄다면

이것은 삼각수렴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거래량은 삼각수렴 시작점에서 가장 높고

돌파가 나오는 e지점에서 거래량이 높아져야만 합니다!

오늘은 삼각수렴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삼각수렴에는 상당히 많은 변형이 존재합니다.

가장 긴 내부파동이 a가 아닐 수 있는 삼각수렴부터,

확산형 삼각형,

무제한 삼각형 등도 존재합니다.

각 삼각형마다 특징이 굉장히 다르므로

오늘 배운 제한삼각수렴의 발생 위치와 특징을

잘 익히셔서

다른 패턴과 헷갈리지 않고

좋은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엔딩 다이어고날(Ending Diagonal)

안녕하세요

오늘은 엔딩 다이어고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딩 다이어고날은

리딩 다이어고날과 유사하나

파동의 마지막에 나온다는 점이 다릅니다!

리딩 다이어고날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bitcoin-trading-elliottwave.tistory.com/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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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딩 다이어고날이란?

엔딩(ending) - 끝나는

다이어고날(Diagonal) - 대각선의

즉, 파동의 마지막에 나오는 대각선 모양의

파동을 의미합니다.

내부 파동은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동은 3-3-3-3-3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리딩 다이어고날과 마찬가지로,

수렴형 엔딩 다이어고날과,

확산형 엔딩 다이어고날로

두 가지 유형이 존재합니다!

엔딩 다이어고날은,

말 그대로 파동의 마지막에 발생하기 때문에

임펄스 파동의 5파 혹은

ABC 파동의 C파동에서

발생합니다!

2. 실제 차트 예시 

실제 차트에서는

정말 이쁘게 추세선에 딱 맞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세선에 닿지 못하거나,

추세선을 살짝 넘는 경우도 있죠.

아래 차트는

임펄스 5파동에서 등장한

수렴형 엔딩다이어고날로,

마지막 파동이 추세선에 닿지 못하고

떨어진 모습입니다.

아래 예시는

확산형으로 엔딩 다이어고날이 나온 모습인데,

추세선을 거의 정확히 지켜주면서

이쁘게 나온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ABC의 C파동에 나온

확산형 엔딩 다이어고날인데

추세선을 살짝 돌파하고 떨어진 모습입니다.

3. 매매활용 방법

엔딩 다이어고날은

우선 지금 파동의 위치가 어디인지,

엔딩 다이어고날이 나올 위치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임펄스 5번파동 혹은 C파동에 나오기 때문에

지금 파동의 위치가

임펄스 5번 혹은 C파동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엔딩 다이어고날은 각 파동이

3파동, 즉 ABC파동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며,

또한 수렴형으로 나올지,

확산형으로 나올지 아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따라서 엔딩 다이어고날은

(1)엔딩 다이어고날이 끝나는 시점

(2)엔딩 다이어고날의 2-4추세선을 돌파하는 시점

이 두가지에서 매매를 진행 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4추세선, 즉, 엔딩 다이어고날의

하단 추세선을 돌파하는 것을

확인하고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2-4추세선이 돌파되었다는 것은

높은 확률로 이 파동이 종료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추세선 상단에서 끝날지, 미달일지, 오버슈팅일지

알기 힘든 파동이 끝나는 시점에 진입하는 것보다

좀 더 확률이 높은 매매 방법입니다.

단점으로는 손절라인이 좀 멀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낮춰야 합니다

4. 익절값. 기대 수익 어디까지?

엔딩 다이어고날이 나오면,

책 내용으로는

엔딩 다이어고날의 시작점,

즉 이 파동을 100% 전부 다 빠르게 되돌려야 합니다.

따라서 1차 익절은 이 파동이 끝나는 시작점으로 볼 수 있고

2차 익절은 파동 진행을 보면서 할 수 있거나

혹은 포지션을 바꿔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실제 비트코인 차트는,

100% 되돌림보다는

88.6%가 최소 되돌림이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88.6%에 보통 익절을 하지만,

이것은 본인 판단대로 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엔딩다이어고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엔딩다이어고날은 정말 많이 등장하는 패턴이니

실전에서 많이 연습하시면서

자신만의 매매 무기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리딩 다이어고날(leading Diagonal)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어트파동에서 나오는

"리딩 다이어고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매매에

활용하는 방법도 같이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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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딩 다이어고날이란?

리딩 다이어고날이란

리딩(Leading), "이끄는"

다이어고날(Diagonal), "대각선의"

즉, "하나의 파동을 이끄는 대각선 모양의 파동"이란 의미입니다.

파동은 총 5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림으로 본다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되겠죠!

실제 차트 예시도 가져왔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점점 수렴하는 형태도 있지만

점점 확산하는

"확산 리딩다이어고날"의 모습도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차트 예시입니다.

2. 나타나는 위치

말 그대로 파동의 시작점에 나타나기 때문에

리딩 다이어고날은

임펄스의 1파동 혹은

지그재그의 A파동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플랫의 A파는 abc로 구성되기 때문에

플랫의 A파에는 나타날 수 없습니다!)

3. 파동의 구성

리딩 다이어고날의 내부파동 구성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말이 많지만

3-3-3-3-3만 된다는 사람도 있고

5-3-5-3-5도 가능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3-5-3-5도 가능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4. 리딩 다이어고날 이후의 움직임

리딩 다이어고날이 나타난 이후에는

다음 파동이 폭발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 파동이,

다이어고날 길이의 1.618배 혹은 그 이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늘 그런 것은 아니니

파동을 보면서 반드시 분할익절은

하셔야 합니다!

5. 실제 매매 활용법

다이어고날이 나왔다고 생각이 든다면,

다이어고날의 완성 시점에서

매매를 한 번 할 수 있고,

혹은 되돌림에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승 방향 다이어고날이 나온다면,

다이어고날이 완성되는 시점에 숏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손절라인은 다이어고날이 완성된 지점입니다.

혹은 되돌림에서 롱 포지션에 진입해볼 수 있겠죠.

손절 라인은 당연히 저점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또는 리딩다이어고날을 돌파하는 시점에

돌파매매를 한 번 해볼 수도 있긴합니다!

오늘은 리딩다이어고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차트를 접하다 보면,

리딩다이어고날처럼 보이는 파동이

무수히 많습니다.

다만 실제론 리딩다이어고날이 아닌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손절라인을 잡으시고 매매를 하셔야 합니다!

모두들 안전한 매매하세요!

엘리어트파동이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어트파동이론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한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호화폐를 매매하시는 많은 분들 중

엘리어트파동으로

분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역시

엘리어트파동 기반으로

매매를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엘리어트파동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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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어트파동이란?

엘리어트파동은

엘리어트가 고안한 이론으로

주가에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며

주가는 이 패턴을 반복한다는 것이 그 기조입니다.

엘리어트파동에 이론에 의하면,

시장은 5개의 파동으로 상승하며,

3개의 파동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반복한다고 말합니다.

엘리어트파동은

주가의 파동 또한

자연과 우주의 법칙을 따르며

움직인다고 말하는데요,

그것은

주가를 움직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항상 반복적이며 법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죠.

비슷한 주가의 흐름을 말한 것으로는

하이먼 민스키의 모델이 있죠.

기술적 분석의 아버지인 다우 역시

다우이론에서

비슷한 흐름의 주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2. 엘리어트파동의 대전제

엘리어트파동의 대전제는

"모든 시장참여자들의 매수 매도 심리에 의해서

차트가 일정한 법칙에 의해서 그려진다"

입니다.

이 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엘리어트파동이 유효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선

시장참여자들 모두에 의해 주가가 움직임을 나타내야 하는 것이죠.

3.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은?

이 말은 즉슨,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 종목은

한 명의 시장 참여자, 혹은 하나의 세력/기관에 의해서

움직이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즉 엘리어트파동의 대전제와

전혀 맞지 않는 것이죠.

엘리어트파동을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에 적용하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4. 어디에 적용해야 할까?

따라서 엘리어트파동을 적용하기 위해선,

한 사람, 하나의 기관/세력에 의해 움직이기가 힘든,

시가총액이 크고 무거운 종목을 선정해야 합니다.

암호화폐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정도가 될 것이며

주식에서는 나스닥, 삼성전자 등이 될 것입니다.

5. 결론

엘리어트 파동은

비판을 많이 받는 기술적 분석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그 해석이 굉장히 주관적이며

실제로 익혀서 차트에 적용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엘리어트파동을 제대로 사용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분석 도구보다

강력한 분석 도구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믿습니다.

지그재그 파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 중

"지그재그"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엘리어트 파동 기본 이론에서는

지그재그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적혀있지 않은데요,

저는 엘리어트 파동 심화격인

"글렌닐리 파동 이론"을 사용하기 때문에

글렌닐리 파동에 나오는

지그재그 3가지 종류와

각 종류별로 특징까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종류에 따라서

매매를 하는 전략 역시 나오니

끝까지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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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그재그(zigzag) 파동이란 무엇인가?

지그재그는

엘리어트가 제시한 기본 ABC 조정파동 중 하나로,

기본적인 구성은 5-3-5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즉, A에 5개의 파동, B의 3개의 파동, C에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죠!

아래 그림과 같은 모습이

지그재그의 모습입니다.

혹은 A나 C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웻지패턴으로 나올 수도 있죠!

여기까지가 엘리어트 파동 이론 책에 나오는

기본적인 지그재그 파동의 내용입니다.

지금부터는 글렌닐리 책에서 나오는

지그재그의 3가지 형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보시는 분들은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니,

천천히 반복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 지그재그 조건

우선 기본적으로

지그재그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B파동의 크기가 A파동 대비 61.8% 이상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피보나치 비율을 쟀을 때

A파동 크기의 61.8% 넘어가면 안됩니다.

우선 이 점을 꼭 알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두번 째로, C파는 반드시 A파를 넘겨야합니다.

세 번째 조건은

C파는 A파의 최소 38.2%의 길이는 되어야 합니다.

이 길이보다 짧다면,

이것은 지그재그 패턴이 아니게 됩니다!

3. 일반 지그재그

일반 지그재그, 미달형 지그재그, 연장 지그재그로

지그재그를 3가지로 구분하는 것은

A파동 대비 C파동의 길이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일반 지그재그가 되기 위해서는

C파동이 A파동의 61.8%이상 ~ A파 고점에서 측정했을 때 168.1% 이하여야 합니다.

말로 하면 어려우니 밑에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사진처럼, C파는 A파의 최소 61.8% 길이는 되어야 합니다.

최대 길이는,

피보나치를 A파의 고점에서 재었을 때

C파는 161.8% 넘어가면 안 됩니다!

4. 미달형 지그재그

미달형 지그재그는

C파가 A파 대비 38.2% ~ 61.8% 사이에 존재할 때 성립합니다.

중요한 것은

미달형 지그재그가 발생한다면,

높은 확률로 전체 파동의 81% 되돌려야 하며,

일반적으로는 이 파동을 전부 다 되돌립니다.

즉, 미달형 지그재그가 나온다면,

트레이딩을 할 때

81% 되돌릴 때까지는 홀딩해볼만 하다는 것이죠!

또한 미달형 지그재그는

삼각형 패턴이나, 웻지패턴(터미널패턴)에서 주로 등장하므로,

이 패턴을 보게 된다면

"삼각형 패턴이나, 웻지형 패턴이 진행되는구나"라고 예측하고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것이죠!

5. 연장 지그재그

연장 지그재그는

A파동 고점에서 피보나치를 쟀을 때,

C파동이 161.8%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연장 지그재그는,

C파를 돌파하기 전에

C파의 61.8%를 되돌려야 합니다!

아니라면 연장지그재그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연장지그재그 역시

삼각형이나 웻지패턴에서 나올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연장지그재그를 본다면

앞으로의 움직임을 조금이나마 예측해볼 수 있겠죠!

엘리어트 파동: 시장 움직임에 대한 이해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주식 시장분석에 가장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분석기법 중 하나로, 시장의 가격 변화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예측하는 차트분석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랄프 넬슨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가 1930년대에 처음으로 고안했으며, 주식, 선물,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등 다양한 자산 시장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기초적인 개념과 그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기본 구조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특정한 패턴을 형성하며 움직이며, 이 패턴은 크게 두 가지로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로 구분됩니다. 상승 추세에서는 5개의 파동(1, 2, 3, 4, 5)으로 구성된 '추세 파동'과 이후 3개의 파동(A, B, C)으로 이루어진 '조정 파동'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반대로 적용됩니다.

• 추세 파동(Impulse Wave): 시장의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5개의 파동입니다. 이 중 1, 3, 5번 파동은 상승(또는 하락)하며, 2, 4번 파동은 그 반대 방향으로 조정을 거칩니다.
• 조정 파동(Corrective Wave): 추세가 끝난 후 나타나는 가격조정 과정으로서, 3개의 파동(A, B, C)으로 구성됩니다. 이 과정은 기존 추세의 일부를 되돌리는 성격을 가집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핵심 원리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핵심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행동이 일정한 패턴을 형성하며 차트를 형성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는 군중 심리와 시장의 피드백 효과가 결합된 결과로, 역사적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움직임을 형성합니다. 특히, 각 파동은 피보나치 수열과 깊은 관계가 있어, 파동의 길이와 기간을 분석하는 데 많이 결합되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3번 파동은 일반적으로 가장 길고 강력한 파동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추세를 확신하고 참여하는 시점에 해당합니다. 반면, 5번 파동에서는 피로감이 누적되어 거래량이 감소하고, 추세가 조정으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실전 활용

1. 시장 예측: 엘리어트 파동을 통해서 현재 시장이 추세의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적절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리스크 관리: 조정 파동이나 추세 파동의 예상 범위를 계산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시장 적용: 주식, 외환, 암호화폐 등 여러 자산에 이 이론을 적용해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한계

하지만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굉장히 주관적인 해석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 한계가 있습니다. 동일한 차트를 두고도 분석가들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을 수 있으며, 복잡한 시장 상황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다른 기술적 분석 도구와 결합해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결론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시장의 복잡한 움직임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차트이론입니다. 기본 패턴과 원리를 학습하고 이를 실제 거래에 적용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매매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의 한계를 인지하고, 다양한 분석도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 전략의 핵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